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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감각 '몰래카메라'의 귀환…새 예능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격 임박'

기사입력2016-11-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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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진짜 얼굴을 만날 시간’

12월 4일(일) 밤 6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재탄생 된 ‘몰래 카메라’의 귀환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출장 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본능적인 반응, 원초적인 웃음을 통해 때로는 상상을 뛰어 넘는 재미와 감동까지 안길 新감각 예능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시간이 흐른 만큼, 멤버 역시 다섯 명으로 구성됐고 방식도 달라졌다. 의뢰를 받은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 다섯 멤버가 두 팀으로 나뉘어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특별한 몰카를 기획, 승패를 겨루는 것.


여기에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스페셜리스트로 활약을 펼칠 의뢰인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서 타깃 연예인 맞춤형 몰카가 기획될 뿐 아니라 몰카 행동 요원들도 많아졌다는 점에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몰카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깃 연예인 200% 맞춤형 몰카는 연예인들의 진짜 반응을 함께 지켜보며 때로는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거나 당황함을 선사하면서 원초적인 웃음을 선사할 예정.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한 하루를 겪는 타깃 연예인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시청자들은 앞으로 펼쳐질 일들을 함께 추리할 수 있다. 누군가를 속이며 느끼는 단순한 쾌감을 넘어서, 다음 상황을 추리하고 스타의 본능적인 반응을 통해 민낯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재미 요소인 것.

12월 4일 첫 회 방송 타깃 연예인은 국민 걸그룹 AOA의 설현과 전국민에게 사랑 받는 가수 이적. 어떤 의뢰인이 찾아와 어떤 몰카를 의뢰하고 이들에게 펼쳐질 스페셜한 하루가 어떻게 기획되는지, 이들의 진짜 일상생활에서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수많은 예능에서 여전히 즐겨 차용되는 고전적인 형식이 바로 몰래 카메라다. 특히 MBC 일밤은 몰래 카메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정통의 노련미와 밀레니얼 세대의 신감각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가 제작진의 가장 큰 숙제였다"면서 "절친 의뢰인과 타깃이 보여주는 농밀한 긴장감, 그리고 몰카를 만들어나가는 다섯 멤버들의 성장 이야기가 저희 제작진이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新"몰카"의 모습이다. 누군가의 일상을 특별한 하루로 만들기 위해 뭉친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2월 4일 일요일 밤 6시 40분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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