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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打파] 10년공백 최민용부터 판정단 신봉선까지! '역대급 반전특집' <복면가왕>

기사입력2016-11-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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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타파 ]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줄 거예요!"

‘편견 없는 무대’를 모토로 매회 다양한 분야, 여장, 재도전 등 예측 불가능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복면가왕>. ‘인기, 외모, 계급을 모두 떼고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스타들은 각자 깨고 싶은 편견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기사는 이번주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속내를 가상 인터뷰로 들어보는 코너다.



<복면가왕> 1394회_2016년 11월 27일 방송


▶ 예능인 아닌 '가수 차오루'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우리말 나들이’ 차오루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중국인이기 때문에 가사 발음에 대한 걱정이 컸다. 하지만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한 이후 섭외 요청이 들어왔고, 예능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가수로서 욕심이 나는 무대였기에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것 같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발음 연습에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런데 판정단들 중 아무도 외국인이라고 추측하신 분이 안 계셔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같아 뿌듯하다.



▶ '10년 공백',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 - ‘복면캠프’ 최민용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무려 10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다. '잊혀진 연예인 2위'로 꼽힐 만큼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도 나를 기다려주시고, 기억해주신 팬분들을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10년 만에 시청자분들을 만나는 것이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반가워 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너무 감사드린다.


▶ 웃음 속에 감춰둔 '진정성'도 바라봐주세요! - ‘가왕될게요’ 신봉선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개그우먼이라는 편견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출연진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기 때문에 복면의 힘을 빌어 개그우먼이 아닌 한 명의 복면가수로서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일 년이 넘는 시간동안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함께 활동해왔다. 오늘은 판정단이 아닌 복면 가수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이어지는 2라운드부터는 다시 판정단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 "부담이 아닌 '사랑'으로 받아드리고 기대에 부흥하는 가수가 될게요!" - '복면스타' 김사랑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내가 가진 능력보다 많이 부풀려져서 평가받는 것 같아 스스로 낯설고 부담스러웠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방송활동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기다려주시는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어 이 자리에 서게 됐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지 않았었다. 하지만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활발한 앨범 활동과 방송,공연 등으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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