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가 상남자 특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7일에 마지막으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지난 3년 8개월간 함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는 상남자 특집을 끝으로 지난 3년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함께 했던 출연자들의 모습과 함께 울고 웃었던 전우들의 장면으로 <진짜 사나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봤다.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했고, 고된 훈련에 눈물도 흘렸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온 시간들은 출연자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추억으로 남았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새로운 시즌으로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자막으로 다음을 기약했다.

다음 주부터는 '신개념 몰래카메라' 콘셉트의 후속작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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