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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재윤, 다시 만난 두 사람 '핑크빛 재회'

기사입력2016-1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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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재회, 몽환적인 분위기는 덤이야!’

22일(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이재윤의 ‘몽환 횡단보도’ 첫 사랑 러브라인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김복주(이성경)는 비오는 날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씌워주는 등 자신을 처음 여자로 대해준 정재이(이재윤)를 짝사랑하게 된 상태로, 이런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맑은 하늘 아래 복주와 재이가 마주서 있다. 특히 복주가 무엇에 홀린 듯 몽환적인 표정으로 재이의 볼을 찔러보고 있고, 이런 복주를 돌아본 재이의 의아한 표정이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몽환 횡단보도’ 장면은 지난달 9일 서울시 중구의 한 거리에서 촬영됐다. 이날 오전 일찍부터 카메라 앞에 섰던 이성경은 오후 들어 중구의 거리로 옮긴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장을 누비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특히 배우들은 ‘액션’ 싸인이 떨어지자마자 유쾌한 분위기를 놀라운 침묵의 현장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설렘 가득한 한 폭의 ‘첫 사랑 러브라인’을 만들어냈다.


제작사 측은 “이성경이 사랑을 깨닫고 본격적인 가슴앓이를 시작하는 장면이어서 더욱 공들여 촬영했다”고 밝히며 “이성경과 이재윤의 환상적인 케미와 놀라운 촬영 집중력으로 손에 꼽을 만큼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했다.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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