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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打파] 배드키즈 모니카 부터 '팝콘소녀' 알리까지! '깜놀할 실력자들' <복면가왕>

기사입력2016-11-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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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타파 ]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줄 거예요!"

‘편견 없는 무대’를 모토로 매회 다양한 분야, 여장, 재도전 등 예측 불가능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복면가왕>. ‘인기, 외모, 계급을 모두 떼고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스타들은 각자 깨고 싶은 편견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기사는 이번주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속내를 가상 인터뷰로 들어보는 코너다.



<복면가왕> 1393회_2016년 11월 20일 방송


▶ "경연프로그램에 대한 내 편견을 깨고 싶었어요!" - '관람차’ 김현정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데뷔 때부터 오랜 경쟁으로 인해 질리기도 하고, 지치기도 해서 경연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했었다. 하지만 <복면가왕> 측에서 꾸준히 섭외를 요청해줘서 나 스스로를 깰 수 있는 도전을 해보고자는 마음에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냥 김현정을 떠올리면 기분 좋고, 안 보이면 보고 싶은 그런 가수로 남고 싶다. 항상 시청자들 곁에 가까이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뮤지컬'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시험지’ 남경주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30년 넘게 활동을 했지만, 무대에서 만나는 관객들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과연 시청자들이 내 목소리를 알아 볼까하는 의문과 함께 뮤지컬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나왔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재밌게 잘 즐겼다. 공연 무대가 아닌 방송을 통해 경연도 펼치고, 어설픈 개인기도 보여주며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고,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


▶ "노래는 가벼울 지 몰라도, 실력만큼은 가볍지 않아요!" - ‘도로시’ 모니카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귓방망이'라는 노래가 재밌고, 가벼운 느낌의 후크송이다 보니 보컬 실력이 좋은 그룹은 아닐 것이라는 편견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배드키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고, 또 그런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너무 벅차고, 감사했다.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들 많이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 "저 '쎈 언니' 아니예요~ 알고보면 소녀소녀" - '팝콘소녀' 알리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목소리만 들은 사람들은 '세고, 차갑다'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프로필 사진을 보더라도 대부분 노란 머리에 스모키한 화장을 한 모습이다. 하지만 평소에는 감성적이고, 장난기도 있는 수줍은 사람이란 걸 보여주고 싶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고음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다. 하지만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다시 시작된 나의 도전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 관심많이 가져주시고,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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