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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정은지, 김덕수의 네버엔딩 ‘사물놀이 아카펠라’에 “언제 끝나?”

기사입력2016-11-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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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가 사물놀이 배우기에 도전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은지는 풍물놀이패와 김덕수 인간문화재를 초대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은지는 사물놀이에서 장고를 담당하며 구음장단을 배웠다.

김덕수는 “사물놀이 아카펠라를 해보겠다.”고 제안하며 각자 담당 악기의 구음을 알려줬다.
이에 정은지는 장고의 구음을 외웠고, 모두 함께 주문을 외우듯 굿거리 장단에 맞춰 구음 장단을 읊었다.


하지만 김덕수는 흥에 겨운 듯 무아지경에 빠져 끝낼 줄을 몰랐고, 지친 정은지는 다급하게 “선생님, 언제 끝나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덕수는 “자진모리를 배워야 된다.”며 새로운 장단의 구음을 시작했고, 또다시 무아지경에 빠져 ‘귀막 눈막’의 네버엔딩 장단으로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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