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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순수의 하드보일드, 기타노 다케시 기획전

iMBC 연예뉴스홈페이지 2016-11-18 11:39
폭력과 순수의 하드보일드, 기타노 다케시 기획전

90년대 일본의 작가주의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배우로 <하나비>, <소나티네>, <키즈 리턴>, <기쿠지로의 여름>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기획전이 오는 11월 26일(토)부터 12월 4일(일)까지9일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역대급 GV 게스트들이 총출동하고, 일본에서 기타노 다케시 작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시노자키 마코토 감독이 직접 내한해 작품에 대해 다채로운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공동 주최 I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엣나인필름, 후원 I 아트나인]

16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 기획전을 맞이해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낸다. 역대급 관객과의 대화로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기타노 다케시 기획전의 시작을 여는 11월 26일(토) GV로는 <화차>의 변영주 감독,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이해영 감독이 90년대 청춘영화의 초상 <키즈 리턴>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평소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팬임을 밝힌 바 있으며 <발레 교습소>, <천하장사 마돈나> 등을 통해 청춘 영화를 담아낸 한국의 대표 감독, 변영주 감독, 이해영 감독이 바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에 관한 토크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어 11월 28일(월)에는 김남훈 해설 위원,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 <자토이치>를 보고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프로레슬러 출신의 해설 위원이자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남훈 위원 역시 기타노 다케시의 열혈 팬으로 시원한 오락 액션 <자토이치>를 보고 흥미로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12/2(금)에는 정성일 영화 평론가가 <하나비> 상영 후, GV를 진행한다. 정성일 평론가는 <하나비>를 기타노 다케시 감독 작품 중 가장 원숙한 걸작이라고 표한 바 있으며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작품으로 인정 받은 <하나비>에 대한 풍성한 해설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 대신, 일본에서 기타노 다케시 감독에 관한 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만든 시노자키 마코토 감독이 내한해 관객들을 만난다. 시노자키 마코토 감독은 릿쿄대학 현대심리학부 영상신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키쿠지로의 여름>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잼 세션-키쿠지로의 밀조>(1999), 그리고 기타노 다케시의 자서전 <아사쿠사 키드>를 원작으로 삼은 영화 <아사쿠사 키드>(2002)를 연출해 코미디언 ‘비트 다케시’의 젊은 날을 담아낸 바 있다. 12월 3일(토) 방한할 시노자키 마코토 감독은 오후 1시 30분 <기쿠지로의 여름> 상영 후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와 인간 기타노 다케시에 관한 심층 대담을, 5시 <소나티네> 상영 후 김성욱 평론가와 함께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세계에 대한 대담을 나눌 예정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타노 다케시 기획전: 폭력과 순수의 하드보일드] 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작품 중90년대 일본영화의 가장 중요한 출발이 된 <그 남자 흉폭하다>부터 기타노 다케시 스타일의 결정체 <소나티네>, <하나비>, 코미디 영화 <모두 하고 있습니까?>, 청춘영화 <키즈 리턴>,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기쿠지로의 여름>, <돌스>를 비롯해 <자토이치>, <아웃레이지 비욘드>, <류조와 일곱 명의 졸개들>까지 11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일반 상영 및 GV 예매 오픈은 11월 17일(금) 오후 2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기타노 다케시, 폭력과 순수의 하드보일드 – 기타노 다케시 기획전]은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앳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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