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데뷔 후 인터뷰조차 해본 적 없다는 그녀들, YG의 핫한 신인 '블랙핑크'가 <주간아이돌> 지하3층으로 예능 첫 데뷔 신고식을 치룬 것. 이날만을 기다린 팬들은 <주간아이돌>을 통해 많은 질문을 보내왔고, 그런 팬들에게 화답하기 위해 블랙핑크는 숨겨져있던 예능감을 터트리며 화제를 모았다. 자기소개까지 소중한 블랙핑크와의 한 시간을 움짤로 만나보자.

막내 리사는요~

한국식 감자탕을 좋아하는 태국인입니다


블랙핑크 많이 사랑해주세요♥


로제는 김치찌개를 사랑해요

기타 치는 것도 노래하는 것도 그림그리는 것도 다 좋아하는 만능 예능돌!


이상형은 착하고 목소리가 좋은 남자!

블랙핑크 내 웃음바이러스 전파자 지수에요


먹는걸 좋아해요, 다 먹을 수 있는데 편식도 심해요(?)


그래서 밥을 가장 좋아해요

긴장한 제 이름은 제니에요

된짱찌개보다 우유를 더 좋아해요


강아지 친구들에게 인사를 꼭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 귀여운 그녀들의 2배속 댄스는?

정말 자막 그대로 놀랍다!



괴물신인 블랙핑크 자주자주만나요♥

한편,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