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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에서 호평받은 영화들 개봉 러쉬 <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 12월 22일 개봉

기사입력2016-1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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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이 에곤 쉴레의 예술적인 삶을 담아낸 아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감독: 디터 베르너┃주연: 노아 자베드라, 마레지 리크너, 발레리 파흐너┃수입/배급: ㈜티캐스트]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천재 화가 ‘에곤 쉴레’ 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을 그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알려진 ‘발리 노이질’을 포함, 그에게 영감을 준 네 명의 뮤즈와의 스토리를 통해 그린 영화 <에곤 쉴레:욕망이 그린 그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함께 공개한 티저 에고편이 에곤 쉴레의 대표 걸작들과 영화의 완벽 콜라보레이션으로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과 강렬함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하루 만에 1만 조회수를 넘은 것은 물론, 씨네큐브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3만 조회수 돌파와 함께 200개에 달하는 댓글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의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기다림을 달래줄 스페셜 아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창문을 통해 방안의 모습을 엿보는 듯한 은밀한 느낌의 첫 번째 아트 포스터는 에곤 쉴레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알려진 뮤즈 발리 노이질의 관능적인 모습과 그런 그녀를 열정적으로 캔버스에 담고 있는 화가 에곤 쉴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전시회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에곤 쉴레의 모습을 담고 있는 두 번째 아트 포스터는 체제시온에서 열렸던 클림트와의 공동 전시회를 준비하는 에곤 쉴레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의 대표작인 [죽음과 소녀]의 배치 각도와 높이를 지정하는 듯 팔을 들어 올린 그의 모습은 강한 자신감과 더불어 독보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또한, 클림트의 대표적인 벽화 작품인 [베토벤 프리즈]의 일부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호기심과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아트 포스터만으로도 ‘에곤 쉴레’의 독창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그가 남긴 걸작 속에 등장하는 네 명의 뮤즈와의 스토리와 짧지만 화려했던 그의 삶을 관능미 넘치게 그려내며 올겨울 최고의 아트버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는 오스트리아가 자랑하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20세기 천재 화가 ‘에곤 쉴레’의 불꽃 같은 삶은 다룬 작품으로 올 12월 22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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