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13살 소년이 며칠 후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그가 경험한 멈춰진 시간에 대한 흥미로움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가려진 시간>이 11월 16일(수)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주요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 극장 사이트에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출처 :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오전 10시 19분 기준]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려진 시간>이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 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은 물론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마블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 속에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시사회를 통해 폭넓은 관객층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려진 시간>은 유해진 주연의 <럭키>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개봉 첫 주인 11월 19일(토), 20일(일) 주말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가려진 시간>은 한층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멈춰진 시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엄태화 감독의 참신한 연출, 강동원, 신은수의 섬세한 연기, 그리고 순수한 믿음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한국형 판타지로 손색이 없다"(네이버 taew**), "영상미도 돋보였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다”(네이버 qhru**), "마음을 울린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열연 또한 잘 묻어나는 작품"(네이버 tjkd**), "편견에 휩싸인 어른들의 세계에서 순수한 아이의 세계를 느낄 수 있었던 동화 같은 이야기"(네이버 kims**), "순수를 잃어버린 요즘 시대에 힐링되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네이버 whit**), "맑고 순수한 수정구슬을 지켜보다 온 느낌. 깊은 울림을 주었던 영화"(네이버 zz10**), "순수하게 그려낸 어린 아이들의 이야기"(네이버 nmn0**)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주요 예매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극장 사이트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려진 시간>은 올가을 극장가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것이다.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순수한 변신과 올해 가장 빛나는 신예 신은수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려진 시간>은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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