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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음악과 사랑, 꿈과 열정의 영화 <라라랜드>

기사입력2016-1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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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보기만 해도 황홀한 색채들의 향연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감독: 다미엔 차젤레│주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수입/배급: 판씨네마㈜│개봉: 12월 7일]


<라라랜드>가 마법 같은 순간을 가득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이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신작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배우 지망생 엠마 스톤과 재즈 피아니스트 라이언 고슬링이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LA의 아름다운 배경 아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멜로디와 곳곳에 박혀있는 뮤지컬적인 요소가 강렬한 색채와 어우러져 화면을 수놓으며,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의 반응으로 영화에 대한 반응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의 영화”, “보고싶다. 또 보고싶다. 또 다시 보고싶다. 격렬하게 또 다시 보고싶다”, “보면 자동으로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영화. 마법이란 말은 이 영화를 두고 하는 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봤는데 진짜 최고입니다. 다들 친구들과 또는 연인들과 또는 가족들과 보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라라랜드>는 각종 영화제에 공개된 뒤 “아름답고도, 대담하며, 미학적으로 완벽해 넋을 잃게 한다”(The Film Stage),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으면서도, 한 번도 본 적 없는 느낌을 주는 꿈 같은 영화”(We Got This Covered), “오랜만에 만나는 가장 창의적인 영화”(Variety), “2시간 동안 마법 같은 반짝이는 밤 하늘로 우리를 데려간다”(Daily Telegraph),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The Playlist), “눈부신, 마법 같은 영화”(JoBlo’s Movie),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고 대단히 만족스러운 영화”(Consequence of Sound) 등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노트북>, <빅쇼트>의 라이언 고슬링, <버드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엠마 스톤과 <위플래쉬>의 폭군 선생 J.K. 시몬스의 깜짝 출연과 더불어 R&B 소울의 대가 존 레전드가 출연하고 OST에 참여해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를 잇는 또 한 편의 음악영화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7일 개봉.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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