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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제조기> 예은-보형-수란-강한나까지, 네 뮤즈들의 '크로스 컨트리'

기사입력2016-11-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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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뮤즈와 여배우가 떠나는 진짜 음악 여행!’

16일(수)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총 8부작으로 진행되는 <크로스 컨트리>는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응원송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히트제조기> 전 시즌들과는 전혀 다른 구성, 전혀 다른 컨셉으로 시청자들과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에는 특별한 출연진이 있다. 가수 예은(원더걸스), 보형(스피카), 수란과 배우 강한나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 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물론 멤버들의 즉석 버스킹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코 편안하지만은 않은 여정을 통해 멤버들이 보여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일반적인 K-POP에 마비된 대중에게 진솔한 감성을 선사하는 동시에 또 다른 관점에서의 K-POP 이야기를 그려가는 이들의 눈부신 도전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번째 실시간 라이브는 16일(수) 오후 1시 진행 예정이며, 이외에도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 프로그램 전용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해 시청자들과 다양한 방향으로 소통을 할 예정이다.

<크로스 컨트리> 출연진 및 제작진들은 11월 16일(수)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한다. 음악을 향한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로드 트립이 그려질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는 <도니의 히트제조기> 후속으로 2017년 2월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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