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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打파] 매드타운 조타부터 B1A4 진영까지! "만능돌 인증하러 왔어요!" <복면가왕>

기사입력2016-11-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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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타파 ]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줄 거예요!"

‘편견 없는 무대’를 모토로 매회 다양한 분야, 여장, 재도전 등 예측 불가능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복면가왕>. ‘인기, 외모, 계급을 모두 떼고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스타들은 각자 깨고 싶은 편견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기사는 이번주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속내를 가상 인터뷰로 들어보는 코너다.



<복면가왕> 1392회_2016년 11월 13일 방송

▶ 제 본업은 '가수' 입니다! - ‘허수아비’ 조타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예능 활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이 가수로서의 조타를 잘 모르시는 것 같다. 대부분 운동선수나, 배우, 모델 등으로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번 출연을 통해 내가 가수라는 사실을 알리고, 가수로서의 자신감도 찾기 위해 나왔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매드타운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다보니 혼자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너무 많이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무대에 서고 나니까 후련한 것 같다.



▶ '남장여장'은 상상도 못하셨죠? - ‘바이킹’ 박경서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여장 남자으로 출연하신 분들은 계셨지만, 남장 여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내가 그 편견을 깨기 위해 나왔다. 성별을 속여야 하기 때문에 여자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모두가 완벽하게 남자라고 생각한 것 같아 성공한 듯 하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성별을 들키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 애로사항이 꽤 있었다. 하지만 모든 패널 분들이 제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셔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다시 신인이 된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 "얌전? 과묵? NO!" '귀밍아웃'하러 왔습니다! - ‘수험생’ 임호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왕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 때문에 생긴 편견을 깨기 위해 나왔다. 왕 역할을 자주 맡다보니 많은 분들이 '얌전할 것 이다' '점잖을 것이다' '과묵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그 생각의 정반대이다. 난 원래 귀엽다.(으쓱)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시청자분들이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다. 나는 굉장히 즐겁게 임했다. 점잖은 왕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귀엽고, 재미있는 배우 임호의 모습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 연기도 잘하는 만능돌! "저 B1A4의 리더입니다!" - ‘사자' 진영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B1A4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 알고 계신다. 그래서 가수 진영으로서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복면가왕>을 통해서 해보고 싶었던 무대를 용기있게 도전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자신감을 찾게 된 것 같다. 나의 목소리를 시청자분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었던 무대였던 것 같아 의미있었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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