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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한동근이 부른 ‘라스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감동 선사!

기사입력2016-11-1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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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이 초대 가수로 깜짝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0회에서는 ‘역주행 신화’를 이룬 한동근이 출연해 ‘라스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불렀다.

먼저 윤종신이 “500회 맞이 초대 가수가 있다. 엑소를 제치고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한 가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바로 <위대한 탄생3>이 잉태하고, <라디오스타>가 낳아, <듀엣가요제>가 키워낸 ‘대세 가수’ 한동근이었다.

한동근은 “아름다운 MBC <라디오스타>에 국진·종신·구라가 터 잡으시고, 굴러온 돌 규현이 자리 잡으니, 수요일 밤 시청률 부동의 1위”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10개월 MC 김희철, 울보 유세윤, 정신 차려 Mr. 신. 최저 시청률 신화 최고 임시완, 5분 방송 굴욕 비. 첫 회 출연 정형돈, 최다 출연 김영철. 예능 대부 킹경규, 라스가 띄운 싸이. 라스는 흐른다”로 1절을 마무리했다.



2절에는 박나래·양세형·양세찬·탁재훈·젝키·서장훈·박진영·김연우·하현우·지코·하니·솔비·강수지 등이 언급됐다. 3절에서는 차태현·강하늘·배성우·송승헌·라미란·이준혁·조정석·윤기원·장소연·곽도원·권혁수·강균성·구하라·이상민·이승환·조세호·소녀시대 등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된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는 4차원 독설로 라스를 살렸던 슈퍼주니어 김희철, 강호동의 영원한 오른팔 개그맨 이수근, <황금어장>의 일꾼 개그맨 유세윤, <무릎팍 도사>의 ‘파란 추리닝’ 올밴 우승민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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