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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특집] 이벤트를 <우결>로 배웠어요

기사입력2016-1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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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서로 빼빼로를 나눠먹지 않더라도 함께 있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우리 결혼했어요> 속 성공률 100% 이벤트 비법들을 소개한다.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에 맞도록 살짝만 응용한다면 더 큰 사랑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삼삼커플' 조타♡김진경
아날로그적 감성은 언제나 옳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시계를 선물하며 "너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선물이 무엇이든 마음을 담은 의미와 진심이 함께 한다면 100%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다. 여기에 조타가 따로 연습한 비장의 무기 '머리 땋아주기'는 보너스! 의외로 머리 묶어주는 것에 로망을 가진 여자들이 많다는 점을 기억하자.



'똥이커플' 에릭남♡솔라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색다르다. 서툴지만 예전에 함께 먹었던 음식을 다시 만든다거나, 같이 불렀던 적이 있는 노래를 새로운 장소에서 부르는 똥이커플이 그랬다. 이들처럼 함께 한 시간만큼 성장하고 닮아가는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게 될 때 두 사람은 한층 더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태봄커플' 최태준♡보미
사소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에서 의외의 포인트를 발견할 수도 있다. 늘 먹던 소박한 음식이지만 생선을 발라 숟가락 위에 얹어준다거나, 상대가 지나가면서 했던 말을 기억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면 평범한 일상도 순식간에 하나의 이벤트로 뒤바뀔 수 있기 때문. 지금부터라도 상대의 말 하나 하나에 귀를 기울여보자.





iMBC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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