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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리뷰] “프로젝트 들어보자구!” 박건형, 동료들 응원에 ‘감동’

기사입력2016-11-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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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이 동료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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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에서 재민(박건형)의 사내 어린이집 프로젝트를 위해 상사와 동료들이 모두 나섰다.



탄력적 시간 근무 좋잖아~”, “사내 어린이집 좋아~” 라며 유차장(최성민), 박진성(김경남) 등은 다른 부서의 동료와 동기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했다. “나와 상관없다라는 시큰둥한 반응에도 열심히 설명하면서 일단 김재민 프로젝트 들어봐라고 매달리자 결국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 얘기를 전해들은 미소
(홍은희)는 재민에게 다들 고생했대. 종일 섭외하느라라며 귀띔해줬다. 컨퍼런스룸에 도착한 재민과 미소, 예은(오정연)은 꽉 찬 객석을 보고 기뻐했다.




들뜬 재민이
오늘 불금인데 간만에 회식이나 할까라고 하자 다들 찬성했다. 미소는 바로 더치페이입니다. 김영란법 다들 아시죠?”라고 얘기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재민과 미소의 사내 어린이집 프로젝트는 성사될 수 있을까
.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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