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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김재원의 ‘살인미소’는 앞으로도 계속 된다! <섹션TV 연예통신>

기사입력2016-11-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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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이서진 노려봅니다!’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세계적인 투자 회사의 대표 이현우 역을 맡아 여심 사냥을 예고한 배우 김재원을 만났다.

스스로 뉴스데스크 빼고는 MBC에서 안 나온 프로그램이 없다고 밝히며 자타공인 MBC의 아들, MBC의 공무원으로 불리는 배우 김재원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어떤 촬영을 준비 중인가?
A. 지금요? 몹쓸 댄스신 찍으러 왔다.(웃음)


Q. 댄스에 자신 있는가?
A.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한번 몸치로 태어나면 잘 안 고쳐지는 것 같다.


Q.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소개하자면?
A. 시청자 분들의 공감을 불러올 수 있는 드라마 인 것 같다. 극 중 증권맨에서 건설사 현장 소장으로 위장해 복수극을 펼치는 인물이다.

Q.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줌마댄스 촬영 당시 동네 주민 역할을 해주셨던 분들이 촬영이 끝나자마자 다가오시더니 팔을 만지고, 막 안으시더라.(웃음)


Q. 특별한 피부 관리 노하우가 있나?
A. 겉보기와는 달리 안이 많이 쇠했다. 병원가면 의사들이 놀란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가장 큰 매력은?
A. 호기심이 정말 많다. 영화를 보다가 궁금한 것이 생기면 정지를 누르고 궁금한 사항을 다 찾아본다. 그래서 영화 한 편을 보는데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웃음)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Q. 김재원의 10년 후는?
A. 그때는 이서진 선배님처럼 살인미소로 70-80대 연령층을 사로잡지 않을까 생각한다.(웃음)

Q. 시청자 분들께 한 마디.
A. 집 안에서 공감하시면서 편하게 보실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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