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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춘천역' 정체는 제아 김동준이었다 "아육대 운동돌 이미지 벗고파"

기사입력2016-11-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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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의 정체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황금 거북이'와 '춘천역'이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 거북이'와 '춘천역'은 각각 '이미 지난 사랑'과 '잊을게'를 선곡해 충만한 락스피릿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모두를 흥나게 했던 대결의 승자는 '황금거북이'였다.

이에 정체를 예측하기 힘들었던 '춘천역'이 가면을 벗었다. 그는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이었다.

<아.육.대>에서 발군의 운동 실력을 자랑하며 늘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히는 김동준은 "운동 잘하는 친구라고만 알고 계셔서 이번엔 노래로 인사 드리고 싶었다"는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앨범이 나온지 오래됐다. MBC가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한지 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노래 부르러 온 건 처음"이라며 노래하고 싶었던 심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동준은 "너무 재미있게 했다. 호응도 많이 해주시고 감사하다"는 긍정 에너지 넘치는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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