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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타파, 혈당으로 잡는다

기사입력2016-10-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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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문화의 잦은 술자리와 함께 혈당을 높이는 음식들을 먹고 또
먹다보니 점점 비만이 되가는데 혈당 관리로 건강해 지는 비법을 알아보자.


뱃살 타파, 혈당으로 잡는다




서구화된 식습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성인병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주목해야 할 것은 병의 주원인이 되는 ‘혈당’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의미하는 혈당은 본인도 모르는 새 천천히 높아져 갑자기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혈당조절에 늘 신경을 써야 한다.



먼저 집에서 자주 마셔주면 좋은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어 혈당을 낮춰
지방 분해를 도와주기 때문에 식사 한 시간 전에 녹차를 마신다.




또한 흰쌀밥에는 포도당이 많이 들어 있어서
잡곡이나 현미, 콩을 골고루 섞어 밥을 지어 먹는다.



혈당 지수는 식품을 섭취한 후 인체 내 혈당의 상승 속도를 나타내는 숫자로
닭가슴살은 45, 가지 25, 무 26, 콩나물 22 등으로 55이하의 낮은 음식이 좋다.



키위는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해 장 내에서 끈끈한 젤리를 형성하여 당의 섭취
흡수 속도를 늦추게 되기 때문에 식전에 섭취하면 당의 상승 속도를 줄여준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 음식 일부를 키위로 대체할 때 섭취 시기가 중요하단 것인데
비스킷을 먹기 30분 전에 키위를 먹으면 혈당 증가치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키위 카나페, 키위주스, 키위 샐러드 등 키위를 이용한 많은 요리들을
같이 섭취하여 혈당 잡는 생활 건강습관을 길들일 수 있다.



iMBC tv속정보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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