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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리뷰] ‘마른 하늘에 날벼락’ 고승보, 고나희에게 차였다!

기사입력2016-10-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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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보가 고나희에게 용감하게 애정 고백했지만 차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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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에서 민호(고승보)는 은솔(고나희)에게 거절당해 충격에 휩싸였다.



방글
(구건민)의 응원을 받은 민호는 은솔에게 달려가 나 너 좋아해. 엄청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나도 너 좋아.”라는 답에 신난 민호는 진짜? 그럼 사귈래?”라고 하지만 은솔의 무덤덤한 반응에 당황한다.



좋아하면 사귀는 거 아냐?”라는 민호의 물음에 은솔은 남자친구로 좋아하냐고? 그건 아닌데. 난 우성이가 좋아.”라고 답한다. 민호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도 맞은 것 같은 충격으로 주저앉고 만다.






민호는 이렇게 첫사랑에 실패하는 걸까.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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