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복면가왕 리뷰] 배우 박진주, ‘우비소녀’로 가창력 뽐냈다…연승 끝 ‘에펠탑’에 아까운 패배

기사입력2016-10-23 19:2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우비소녀'는 배우 박진주였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 한 주 화제를 모았던 '우비소녀'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제를 모은 출연자 ‘우비소녀’는 이선빈에 이어 홍대광까지 꺾으며 ‘에펠탑’과 가왕후보 결정전에 올랐다.

두 사람은 각자 ‘UGLY’와 ‘흰 수염 고래’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에펠탑’에게 돌아갔고 이에 정체불명 ‘우비소녀’가 가면을 벗었다.


그녀는 배우 박진주였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에서 욕쟁이 캐릭터를 맡아 굳혀진 쎈 이미지에 대해 해명하며 귀여운 매력을 분출했다.

그녀는 “오늘 제 노래를 재밌게 진지하게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연기활동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주시고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이나 노래로 찾아뵙겠다. …연락달라”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