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복실에게 반한 차중원, 유부남이라는 사실 뒤늦게 인정!
드라마 속에서 아름답게 그려졌던 중원(윤상현)과 복실(남지현)이 사실은 불륜이었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루이 기자에게 "결혼도 안 했는데 무슨 불륜이야!"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원은 이내 자신이 유부남 윤상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현실에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충격] 말만 나쁜 놈 차중원, 사실 몸도 아재인 것으로 드러나자 몸싸움 벌여…
넘어지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촬영하는 와중에 루이는 날카롭게 중원의 앓는 소리를 지적했다. 분명히 OK 컷임을 자신하던 중원도 이를 부인하지 못하고 황급히 루이 기자를 밀어냈다고 한다.

[충격] 산골소녀 고복실, 인터넷사용법은 모르지만 끼부릴 줄은 아는 것으로 밝혀져…
같은 시각 남몰래 중원에게 끼부리던 복실의 모습도 발각됐다. 복실이 중원에게 쓰러지면서 살짝 한쪽 다리를 귀엽게 들어 매력을 발산했던 것. 이 사실이 들통나자 복실은 마리(임세미)를 찾으며 다시 한 번 귀여움을 발산해 보통내기가 아님을 증명했다고.


한편, 루이기자는 현재까지도 현장에서 열심히 취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후속 보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iMBC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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