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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유해진, 연기도 가꾸고, 외모도 가꾸는 ‘매력쟁이지 뭐야~’ <섹션TV>

기사입력2016-10-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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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친소 페스티벌이 웬 말?’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의 원톱 주연을 맡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 유해진을 만났다.

소문난 킬러에서 불의의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누적 관객수 1억 명의 사나이, 배우 유해진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이번 영화에서 원톱 주연을 맡았는데 부담감이 크지 않았나?
A.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많은 배우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내가 기대고 있다. (웃음)


Q. 유해진하면 애드리브인데, 이번 영화에서도 볼 수 있나?
A. 역할 중 단역배우를 연기할 때가 있는데 그 에피소드에 맞는 애드리브가 있다.

Q. <럭키>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인가?
A. 타인의 삶을 통해서 인생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영화이다. ‘세상에 하찮은 인생이란 없다.’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영화인 것 같다.


Q.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3가 있다면 출연할 계획이 있나?
A. 그동안 열심히 (외모를) 가꿔보려고 한다. (웃음)

Q. 유해진의 인생 캐릭터는?
A. 타짜 시리즈의 ‘고광렬’역이다. <타짜 2>의 VIP 시사회가 끝나고 촬영 때문에 부산에 내려가야 할 상황이 있었는데 문득 고광렬의 죽음에 대해 ‘내가 고광렬이라는 인물을 참 좋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Q.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
A. 땀 흘리면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싶다.


Q. 취미로 달리기를 하는 이유가 있다면?
A. 한이 있는 것 같다.(웃음)

Q. 유해진의 10년 후는?
A. 모르겠다. 하지만 멋있게 나이 든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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