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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볼펜, #시험, #성공적 [마리텔 노트] 수능 D-30, 이렇게만 공부하세요!

기사입력2016-10-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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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점 만점을 향한 특급 비법 전수! 점수, 놓치지 않을 거예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속 화제의 '공방(공부 방송)'을 선보인 공부의 신, 강성태의 특급 비법 공개! [마리텔 레시피]에서 오늘은 [마리텔 노트]로 일일 개명!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쉬운 ‘꿀팁’들을 정리했어요!


아는데 틀리면 실수! 모르는데 맞히면 들통(=운빨)! 시험을 좌지우지하는 점수 전쟁에서 살아남고 싶은 공부파 시청자들은 모두 모이세요! '팩트 폭격기' 강성태가 알려주는 시험 전 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공개합니다!


▶ 오늘의 꿀팁 :: 볼펜 사용법&문제 유형 정리

[3색 볼펜 사용해 문제 정리]



(준비물)
3색 볼펜, 문제집

빨강, 파랑, 검은색의 삼색 볼펜을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요. 특히 이 색깔 볼펜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 빨간색 활용법?
'가장 중요한 내용'을 표시합니다. 선생님이 강조한 시험 출제 유형, 단골 손님, 기본 개념을 표시합니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에 표시하는 데에 이용합니다. 모든 시험들은 대부분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문제의 약 80%의 비중을 차지)

☞ 파란색 활용법?
'모르는 문제 혹은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에 표시합니다. 수업 도중 하나하나 질문할 수 없으니, 파란색으로 표시하면 수업이 끝난 후 일괄로 질문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문제들은 한번에 습득되지 않아요. 시험 전에 빨간색 표시와 더불어 더 습득하도록 합니다.


☞ Tip. 시험 직전에는 빨간색, 파란색 순서로 중요한 문제와 모르는 내용을 한 번 더 점검하세요.


[문제 유형 구분하고 내실 다지기]


두 번째 꿀팁은 바로 '문제 유형 구분하기'입니다.


모든 문제는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 맞은 문제와 틀린 문제로 나뉘는데요.

아는 걸 맞혔다면 '지식', 모르는데 맞혔다면 '들통(운빨로 맞혔다고 하죠!)', 아는데 틀렸다면 '실수', 모르는데 틀렸다면 '실력'으로 정의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실수'를 잡아라!
모르는 건 틀리거나, 아니면 운이 도와주면 맞힐 뿐! 하지만 그건 실력이 아닙니다. 한 두문제로 등급이 나뉘는 수능의 경우, 이런 소소한 문제들이 결과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즉, 제일 먼저 잡을 것은 실수입니다.
아는데 틀리는 것은 반드시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실수는 습관화 되기 쉬움) 왜 이 문제에서 틀리는지 분석해보고, 필요하다면 정답으로 이어지는 연상법을 써보도록 하세요!

☞ '운으로 맞힌 문제'도 습득하라!
수능을 앞두고 치른 모의고사에서 '운으로 맞혔다'는 문제들이 있다면, 이것도 공략하세요! 중요한 것은 맞고 틀리는 문제가 아닌, 이해하는가 입니다. 지금은 운으로 맞혔어도, 모르는 문제는 유형이 변하면 틀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 기출 문제를 공략하라!
수능 한달 전, 방대한 공부들을 처음부터 다시 하나하나 공부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땐 '기출문제'에 주력해보도록 하세요. 모의고사와 이전 수능 문제들의 유형은 약간의 변주만 가미될 뿐,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전문가 왈)
시간이 없는 만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보단느 내실을 다질 때입니다.


스타들이 직접 알려주는 즐거운 레시피의 향연들은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나보세요~!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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