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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명종의 나들이'…'피터팬' 정체, 배우 서하준이었다! "무대 그리웠다"

기사입력2016-10-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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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의 정체는 서하준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팅커벨'과 '피터팬'이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해 판정단석의 탄성을 터뜨렸다. 승자는 '팅커벨'이었다.

이에 '피터팬'이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현재 <옥중화>에서 열연중인 배우 서하준이었다. 어머니가 피아노 선생님으로 음악을 곁에 두고 산다는 서하준은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했다"는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서하준은 "연극 무대가 그리울 때가 있었다"며 "연극 무대 이후 이런 생동감은 처음 느끼는 것 같다"는 서하준은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 활동 하는거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봐달라"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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