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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신은수, 강동원과 연기 호흡? “되게 불편했다” 돌직구 ‘폭소’

기사입력2016-10-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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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 신은수가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6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가려진 시간>의 주연 배우 강동원, 신은수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날, 강동원은 자신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난감해하는 신은수에게 “오빠라고 불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15살인 신은수와의 연기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재밌었다. 비슷한 또래 같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은수에게 “어땠냐?”고 묻자 신은수는 “저는 되게 불편했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인터뷰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강동원을 부르는 호칭문제에 신은수는 “선배님이라고 부른다”고 답하자, 강동원은 “자기도 모르게 오빠라고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은수가 금시초문이라는 듯 어리둥절해 보이자, 강동원은 “있었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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