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박명수의 무도리를 가로챘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거대 무도리를 회수하기 위해 유재석이 스카이 다이빙 서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남은 세 마리의 거대 무도리를 회수하기 위해 각자 목적지로 출발했다. 노들섬에 도착한 유재석은 상공에 위치한 무도리 덕분에 얼떨결에 스카이 다이빙을 해야했다.
유재석은 서약서까지 쓰고 긴장한 채 헬기에 올랐지만 스카이 다이빙은 유재석을 겁주기 위한 제작진의 속임수였다.
헬기 탑승 미션에 성공한 유재석은 박명수의 무도리 또한 가로채는데 성공했다. 박명수는 고층빌딩에 올라 유리창을 닦으며 극한알바 특집을 다시 체험하는 중 헬기에 오른 유재석에게 뺏겼다는 사실을 알고 상공을 날아가는 헬기에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