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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솔라, 첫 만남에 에릭남이 부른 노래로 깜짝 이벤트 ‘감동’

기사입력2016-10-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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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솔라의 200일 기념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15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솔라 커플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려 인천공항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가 에릭남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미꽃과 함께 솔라가 기다리는 14번 출구로 나온 에릭남은 케익을 들고 있는 솔라의 모습을 보자마자 활짝 웃었다.


솔라는 촛불이 꺼진 케익을 든 채 “서프라이즈”를 외쳤고, 어설프지만 귀여운 솔라의 모습에 에릭남은 연신 웃음지었다.

이어 솔라는 준비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사실 그 노래는 에릭남이 솔라와의 첫 만남에 불렀던 ‘I’m in love’로 두 사람의 만남에 의미 있는 선곡이었던 것.

달콤한 솔라의 노래에 에릭남의 광대는 내려올 줄 몰랐고, 솔라의 노래에 화음까지 맞추며 달콤한 감동을 전했다. 노래가 끝나자, 솔라는 “내가 많이 부족한데 오빠가 항상 잘 챙겨주고 이해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많은 추억들이 생긴 것 같아 고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쁘게 잘 살자”며 마음을 전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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