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샤이니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 출연, 솔직한 입담 뽐내

기사입력2016-10-15 10:5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4일(금)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 샤이니(온유, 민호, 태민, 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다음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은 여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민호는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질투의 화신>이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러블리의 대명사인 공효진 선배님을 만나보고 싶다. 그전에 작품도 많이 봤지만 <질투의 화신>에서 너무 예쁘게 나오신다."고 말했다.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 중인 키는 드라마 도전 이유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키는 "드라마에 출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매니저 형, 지인들에게 상담을 받았다. 출연하겠다고 마음 먹은 건 기범이란 캐릭터 때문이었다. 작가님이 우연히 예능에서 저를 보고 대본에 써보고 싶은 캐릭터였고 하셨다. 섭외 전부터 저를 염두하고 쓰신 대본이라 말투도 그렇고 제가 많이 담긴 캐릭터라 바로 저를 섭외하신 거 같다"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로 연기자로 데뷔한 온유는 신인상이 탐나냐는 질문에 "솔직히 탐나지만 작품이 잘됐던 거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좋지만, 연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을 받으면 자만할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 4U (서울/경기 91.9 MHz)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