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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주진모가 뽑은 ‘잘생김 월드컵’ 1위의 주인공은? <섹션TV>

기사입력2016-10-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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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VS 주진모, 외모 대결 승자는?’

최근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비밀을 간직한 남자 함복거 역을 맡아 여심 사냥에 나선 배우 주진모를 만났다.

선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미를 제대로 어필하는 것은 물론, 유머러스한 매력까지 소유한 팔방미남 배우 주진모와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변 반응이 어떤가?
A. 활동이 뜸하다가 오랜만에 하게 된 작품이라 그런지 요즘은 식당에 가도 많이 알아봐 주신다.


Q. 극중 K팩트 대표인데, 실제 알고 있는 절친들의 비밀은?
A. 예전에는 우리끼리 아는 비밀이 많았는데, 이제는 다들 장가를 가고, 아이를 낳았다. 육아일기 이런 걸 알 필요는 없지 않나.

Q. 절친 장동건의 근황은?
A. 아는 맛집을 묻는다. 그리고 아내 고소영씨가 부재중일 때 전화해 “야. 맥주 한 잔 할 시간 딱 3시간 있는데.”라고 하더라.(웃음)



Q.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관전포인트는?
A. 현실적인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 보니 사건을 뉴스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르게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다. 그래서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갖춰가고 있는 것 같다.

Q.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했는데, 원래 춤을 잘 췄는가?
A. 영화를 찍으면서 처음으로 배웠다. 배우면서 몸무게가 10kg이 빠졌다.





Q. 평소 즐기는 취미생활은?
A. 초등학생 때부터 낚시를 했었다. 40cm 이상 초대형 붕어를 잡기위해 일주일 동안 밤을 새우기도 했다.

Q. 결혼 계획은 있는가?
A. 언제든지 있다. 이제는 이성과 자리만 해도 얘기가 나오니까 조심스럽게 된다. 정말 만나게 되면 멋있게 발표하겠다.

Q. 주진모의 10년 후는?
A. 워낙 낚시를 좋아하다보니까 작은 호수를 하나 사서 낚시터 주인이 되는 게 꿈이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낚시터를 알아보러 다니지 않을까 싶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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