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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모델 출신 시노자키 아이, 〈2016 DMC 페스티벌〉에서 '국내 가수 데뷔'

기사입력2016-10-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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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미모에 깜짝, 숨어있던 가창력에 다시 깜짝? ‘가수로 만나요’

10월 6일(목) 모델 출신 시노자키 아이가 〈2016 DMC 페스티벌〉의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를 통해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국내 데뷔 무대를 갖는다.

평소 SNS 등을 통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등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시노자키 아이. 그녀는 올해 표지 모델을 장식한 잡지를 완판 시킨데 이어, 첫 발매한 싱글 “입이 험한 여자(口の悪い女)”를 예약 판매 종합 순위 1위에 올리는 등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AMN(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은 K-POP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MBC에서 기획된 뮤직마켓이다. 올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해온 뮤직마켓인 뮤콘과 합쳐져 개막식인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를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시노자키 아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큰 무대에 서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한국에서의 이미지 변신에 기대감을 표했다.


기획을 맡은 최원석 PD는 “외모에 가려져 있던 가창력에 놀랐다”며 “모델로서 한국 남성 팬을 사로잡은 시노자키 아이의 가수로서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로, 방송 콘텐츠와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이다. 지난해에도 연인원 30만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9일동안 펼쳐졌던 ‘DMC 페스티벌’은 2회를 맞아 이틀이 더 늘어난 11일간의 일정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11일간 MBC 앞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16 DMC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dmc2016.imbc.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노자키 아이의 데뷔 무대가 기다리고 있는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는 10월 6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며 10월 10일(월) 밤 11시 10분부터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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