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삼대 냉면과, 자연풍광 미야자키, 일본의 新 삼대 야경으로 선정됐다는 사라쿠라
산에선 황홀한 야경까지 살아있는 자연을 만나는 청정여행! 일본 큐슈로 떠나본다.
힐링로드 일본 큐슈 여행 그 두번째
일본 내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미야자키 현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면 바다와 맞닿아 있는 아오시마 섬이 보인다.
아오시마 섬은 독특한 형태의 바위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바위의 모양이 거대한
빨래판과 닮았다고 하여 ‘도깨비 빨래판’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섬에는 야자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이 자라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고해서 하와이 같은 풍경을 느낄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오이타 벳부에 들리면 일본에서 한국과 비슷한 냉면을 만든다는
곳으로 안엔 김치까지 들어간다는데 알고보니 양배추 김치로 냉면의 맛을 살린다.
1년 내내 추워지지 않는 미야자키에 손꼽히는 자연풍광이 있는 다카치호
협곡이 있는데 시원한 폭포수가 있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이다.
다카치호에서는 보트를 타는데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최고
100m에 다다르는 가파는 절벽 사이의 풍경과 폭포수를 즐길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추천하는 닭요리 집, 미야자키의 현 명물 일본 토종닭 코스 요리 집으로
누린내가 나지않아 닭 육회는 물론, 닭고기 타다끼 등 많은 닭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미야자키 현에 있는 양조장에서는 오크통에 3년 숙성 소주들이 들어있는데 소주의
특유 알콜냄새가 나지 않으며 라벨은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
북큐슈의 사라쿠라 산은 야경 명소인데 뒤로가는 리프트로 산 정상까지 가는 동안
야경을 즐길 수 있고 산 정상에서는 트인 야경을 만끽 할 수 있다.
자연이 아름다운 일본 북 큐슈로 여행가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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