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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까지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에조: 인류 최후의 전쟁>

기사입력2016-10-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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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 이후,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인류 최후의 전쟁을 담은 SF 액션 영화 <에조: 인류 최후의 전쟁>(원제: EZO1-MADNESS | 감독: 스벤 크누펠 | 주연: 짐 워커, 파비앙 모나스테리어스, 세실 덱커 | 장르: 액션, SF | 수입/배급: (주)시네마리퍼블릭)이 이번주 10월 6일(목) 개봉된다.


이번주 10월 6일 개봉되는 영화 <에조: 인류 최후의 전쟁>은 지구 멸망 이후, 면역 도시에서밖에 살 수 없는 인간이 생존을 위해 자이언트 몬스터, 그리고 질병에 걸려 ‘칼리반’이라 불리는 인간들과 펼치는 마지막 전쟁을 다룬 작품. 지구가 멸망한 이후, 카마쿠라 신을 믿으며 면역 도시에서 사는 인간과 전쟁을 위해 제작된 복제 인간이 오염된 인간 칼리반과 자이언트 몬스터로부터 생존을 위해 벌이는 싸움을 독일의 떠오르는 신인 감독 스벤 크누펠이 어떻게 담아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의 포스터에는 소수 종족으로 전락한 인간과 인간들이 만들어낸 복제 인간이 생존을 위해 맞서는 비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떠 있는 거대한 전함과 모든 것을 쓸어버릴 듯한 탱크로 하여금 그들이 벌이는 전쟁이 절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지난 8월 17일 개봉된 <스타트렉 비욘드>가 거대한 스케일의 우주 액션을 선보이면서 SF 영화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조: 인류 최후의 전쟁>이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화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처럼 멸망된 미래에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인류의 모습을 담은 것은 물론, 카마쿠라 신을 추종하는 인간과 복제 인간, 그리고 그들에게 대항하는 에조 공화국의 잔당 쓰치구모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은 눈여겨 볼 만하다. 생존을 건 마지막 전쟁 <에조: 인류 최후의 전쟁>은 10월 6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또한 <에조: 인류 최후의 전쟁>은 IPTV, 디지털케이블, 위성방송, 네이버, 티빙, 곰TV, pooq 등의 인터넷 플랫폼을 비롯하며 43개 웹하드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액티서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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