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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팬들과 2박 3일 가을 여행 떠나 '전진도 함께'

기사입력2016-10-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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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호흡하는 신혜성. 신혜성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팬들과 함께 하는 2박 3일 여행 '2016 HS 캠프 -디라이트 타임-'을 열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팬들과 호흡하는 신혜성. 신혜성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팬들과 함께 하는 2박 3일 여행 '2016 HS 캠프 -디라이트 타임-'을 열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팬서비스 왕' 신혜성, 팬들과 미니 운동회부터 콘서트까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팬들과 2박 3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혜성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글로벌 캠프 '2016 HS 캠프 -디라이트 타임'을 개최해 팬들과 가을 낭만 여행을 떠났다.


가장 먼저 신혜성은 2박 3일을 함께할 팬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출석체크를 했다. 또 일정 브리핑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 포토타임에 김동완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혜성은 팬들의 숙소를 방문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즉석 게임을 통해 이긴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함께하는 등 첫날을 알차게 보냈다.


미니 콘서트를 연 신혜성. 신혜성은 미니 운동회는 물론 미니 콘서트까지 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미니 콘서트를 연 신혜성. 신혜성은 미니 운동회는 물론 미니 콘서트까지 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둘째 날에는 직접 만든 요리를 선물하고, 미니 운동회에서 여러 종목에 직접 참여했다. 캠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전진과는 족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저녁에는 미니 콘서트도 열었다. 신혜성은 자신의 노래는 물론 오혁의 '소녀', 이적의 '걱정 말아요, 그대' 등을 불렀고 사연과 신청곡을 받으며 팬들과 호흡했다.


한편 신혜성은 올 하반기 신화 정규 13집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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