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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김동현, '국민 파이터? 오늘은 눈물 가득' 무슨 일?

기사입력2016-09-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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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파이터? 마초남? 오늘은 달라’

29일(목)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미래일기>에는 60세의 UFC 파이터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거칠고 마초적인 이미지만 보여줬던 김동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와의 미래여행에 대해 “너무 슬플 것 같아요”라며 시도 때도 없이 눈시울을 붉히는 반전모습을 보였다.


미래여행을 통해 60세 생일을 맞은 아들 김동현을 찾아온 80세 엄마. 이 두 사람의 만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제 2의 인생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 최고령 유치원 체육교사로 활동하게 된 60세 김동현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생들 못지않은 체력을 과시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는 29일(목)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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