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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결혼은 나랑 하자!” 서인영, 크라운제이의 프러포즈 ‘최초 고백’

기사입력2016-09-2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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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크라운제이에 대한 마음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95회에서는 ‘센 언니’ 서인영이 출연해 크라운제이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먼저 육성재가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공개연애를 한 것이다’라고 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서인영이 “그때는 서로가 진짜 결혼한 것처럼 행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최근 김숙과 윤정수가 출연하는 방송에 크라운제이와 함께 ‘개미 커플’로 나갔다”라고 말했다. 또한 “크라운제이가 항상 ‘난 네 옆을 지켜주는 영원한 가상 남편이 될 거다. 부르면 어디든 갈게. 결혼은 나랑 하자’라고 했다”라며 최초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가 “정말 결혼할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다. 서인영은 “서로 성격을 잘 아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때 김구라가 “생활비를 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에는 팔색조 매력 뽐내는 팜므파탈 가수 가인, 대체 불가능한 원조 섹시 디바 서인영, 17년 차 R&B 여제 화요비, 대세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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