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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낭만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 석모도 여행

기사입력2016-09-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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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을 지나 본격적인 계절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서해의 청정 자연을 간직한 섬, 석모도로 떠나보자

가을의 낭만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 석모도 여행




인천 강화도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가야 만날 수 있는 석모도는
배를 호위하듯 따라붙는 갈매기 떼가 여행길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려준다.





하지만 내년 3월경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연육교'가
개통되면서 이러한 낭만도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시원한 바닷길을 통과해 석모도에 도착하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람길'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국가 지정 1급 어항인
'어류정항'에서 석모도의 싱싱함을 느껴볼 수도 있다.




또 석모도 유일의 해수욕장이자 모래사장과 갯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민머루 해수욕장을 구경하는 것도 특별한 재미다.





청정 갯벌에서는 작은 게도 잡을 수 있고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울 것 같다.




해에 위치한 섬답게 해안 길을 따라 탑승 전 안전 교육을
마치면 역동적인 ATV를 탈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청정 자연 속에서 신나는 체험을 즐긴 후에는 여행객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이 있는데 남녀노소 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섬의 낭만과 자연의 선물이 가득한 곳, 석모도에서 가을의 감성을 느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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