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500회 특집 스페셜영상] <무한도전>의 역사는 곧 유재석의 변천사

기사입력2016-09-27 17: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무한도전>은 곧 유재석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TV 프로그램, TV 화제성지수, 콘텐츠영향력지수, 예능 브랜드 평판 등 각종 집계 순위에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높은 순위를 이어가며 '국민 예능'의 길을 걷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오는 10월 1일(토) 500회를 맞이하게 됐다. 20회를 자축하던 대한민국 평균 이하 남자들의 <무한도전>이 어느새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곁에서 함께 나이들어 가고 있는 것.

이러한 <무한도전> 500회를 든든하게 이끌어온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두고 "인생을 바꿔 준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 <무한도전>이 유재석을 1인자로 만들었고, 유재석이 <무한도전>을 1등 프로그램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유재석과 <무한도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그렇기 때문에 웃음을 기본으로 하지만 남다르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현재 <무한도전>의 역사는 곧 유재석의 변천사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영상에서는 다시 한 번 이러한 유재석의 활약상들을 다루고 있다. 최근까지도 댄스 투혼을 발휘하며 엑소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모습으로 '무한도전'의 의미와 감동을 다시금 일깨운 바 있는 유재석은 스피드레이싱, 봅슬레이, 조정 등 굵직한 장기 특집 때마다 놀라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리더로서 묵묵하게 팀을 이끌어왔다. 뿐만 아니라 '쉼표' 특집,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 '동계올림픽' 특집 등을 통해 특유의 공감능력과 희생정신으로 미담왕의 행보를 이어갔다.


과연 1인자 유재석과 함께 다시 달리게 될 <무한도전>의 앞으로 500회는 또 어떤 모습일까. 증강현실을 도입한 자체 게임 개발로 다시 한 번 한국 예능계에 새 역사를 쓸 준비를 하고 있는 MBC <무한도전> 500회 특집은 오는 1일(토) 6시 2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박성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