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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 韓챔피언 명현만, '격투기 전설' 마르코 누를까?

기사입력2016-09-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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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강자 명현만 VS 종합격투기의 전설 트로캅’

25일(일) 오후 6시 30분에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세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16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를 생중계한다.

체급을 떠나 무차별급 시합으로 펼쳐지는 〈2016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10명의 토너먼트 참가자가 먼저 개막전을 치러 여기에서 살아남은 승자 5명만이 12월 29일 펼쳐지는 세컨드 라운드에 직행한다.

세컨드 라운드에서는 시드를 배정받은 반달레이 실바가 기다리고 있으며 12월 31일 준결승 결승전을 거쳐 진정한 세계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지난해 약물 파동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세계적인 강자 미르코 크로캅의 복귀전이 될 이번 대회에서 한국 킥복싱 챔피언 명현만이 크로캅을 누르고 진정한 헤비급 최강자로 거듭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최연소 아마추어 레슬리 세계 선수권 3연패를 이룩한 야마모토 키드의 누나인 ‘야마모토 미유’와 라이진 첫 대회에서 멋진 플라잉 암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레나’가 맞붙는 신,구 여왕들의 화려한 매치업도 예정되어 있다.

격투기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승부의 현장은 25일(일)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 N0.1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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