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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박보검이 날 좋아하나?” 박철민·이준혁의 ‘보검앓이’ 눈길

기사입력2016-09-2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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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과 이준혁이 박보검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94회에서는 ‘애드리브의 황제’ 박철민과 조재현 사단의 ‘히든카드’ 이준혁이 출연해 후배 배우인 박보검을 극찬했다.

먼저 윤종신이 “박철민과 이준혁이 최고로 애정하는 배우가 바로 박보검이라고?”라며 묻자, 두 배우는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박철민은 “박보검이 촬영 없는 날에도 나와서 내 분장을 돕곤 했다. 조재현과는 반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철민은 “사인 하나를 해도 지극정성이다”라며 박보검의 인간성에 대해 칭찬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강하늘과 미담 배틀을 해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종신이 “박보검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착각했다고?”라며 묻자, 이준혁은 “박보검은 무결점이다. 마음은 물같이 투명하고, 눈은 블랙홀 같다. 너무 착하다”라고 답했다. 이때 박철민이 “박보검이 조재현과 작품을 같이 해야 나쁜 구석이 생길 거다”라고 전해 조재현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된 “아재파탈” 특집에는 조각 미모부터 명품 연기력까지 다 갖춘 조재현, 미친 존재감의 소유자 박혁권, 출연 작품만 100편 이상인 원조 씬스틸러 박철민, 감초 역할 톡톡히 해내는 특급 배우 이준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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