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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 2016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가장 바쁜 여인, 한예리

기사입력2016-09-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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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사냥>, <최악의 하루>와 JTBC 드라마 <청춘시대>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배우 한예리가 영화 <춘몽>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해마다 꾸준히 2~3 작품씩 활동을 하며 데뷔 이후부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 들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예리. 영화 <코리아>로 첫 상업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특유의 차분한 음성과 안정적인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2015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는 윤계상과 함께 연애에 서툰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연기 했고, MBC every1의 <상상고양이>에서는 고양이 복길이로 목소리 출연만 했다. 그리고 2016년 2월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자신의 전공인 한국무용으로 네티즌과 소통하며 능수능란하게 자신의 쇼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랑’으로 선이 고운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극중 최고의 반전 인물인 무사 ‘척사광’으로 분해 강렬한 매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영화 <사냥>에서 안성기, 조진웅과 함께 긴박한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는 관계에 따라 변하는 속성의 여인으로, 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고된 현실 때문에 연애할 여유도 없는 취준생으로 분해 많은 청춘들의 공감을 받았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예리가 이번에는 세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자 ‘예리’로 분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춘몽>은 예사롭지 않은 세 남자 익준, 정범, 종빈과 보기만해도 설레는 그들의 여신, 예리가 꿈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담은 영화. 극중 한예리는 ‘예리바라기’로 분한 대한민국 영화계 대표감독 양익준, 박정범, 윤종빈 감독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이색 케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주연과의 이색 여-여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극중 ‘예리’가 차분하게 시를 읊는 모습은 그녀가 가진 특유의 차분한 매력과 흑백 영상이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예리의 매력을 완벽하게 만날 수 있는 영화 <춘몽>은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먼저 만날 수 있다. 10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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