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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윤상현, “로다주 닮았나요?” [제작발표회]

기사입력2016-09-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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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로다주’에 도전한다.

19일(월)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 제작발표회에서 윤상현은 멋있는 캐릭터를 위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롤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극중 골드라인 닷컴 본부장 차중원 역할을 맡은 윤상현은 ‘카리스마 끝판왕’이라는 별명답게 차가운 도시 남자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그동안 생활연기를 많이 하다보니 멋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고 언급하며 “감독님께서도 원하는 대로 멋있는 캐릭터 만들어보라고 하셔서 로다주 컨셉을 밀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차중원’에게는 윤상현 특유의 코믹 연기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뺨칠 윤상현의 변신은 어떤 모습일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를 통해 확인해보자. 21일(수) 밤 10시 첫방송.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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