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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도중 눈물 쏟은 혜리, <아육대> 리듬체조 경기에서 무슨 일이?

기사입력2016-09-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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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혜리의 갑작스러운 눈물? 무슨 일이기에?’

15일(목)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MC 혜리가 신설 종목인 리듬체조 경기 중계 중에 눈물을 흘려 화제다.


리듬체조는 다른 종목에 비해 연습시간이 많이 필요한 종목이다.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코치에게 5주간 땀 흘리며 레슨을 받았고 그 노력의 결과는 단 한 번의 1분 30초뿐이었다. 멋진 경기를 위해 노력한 선수들은 경기 후, 실수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는 후문이다.

리허설 때 완벽한 연기를 보여 메달권이 유력했던 한 선수는 본 경기에서는 실수해 아쉽고 속상한 마음에 경기 후 바로 눈물을 쏟았다. 누구보다 연습하는 모습을 옆에서 봐왔던 같은 팀 멤버들도 위로하면서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혜리 또한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MC 전현무, 이수근을 당황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혜리가 흘린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15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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