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이 윤주상과 이항나의 결혼에 펄쩍 뛰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태성(전노민)은 강회장(윤주상)이 노망났다며 난리쳤다.
강회장이 송지숙과의 결혼을 생일기념자리에서 발표하자 태성은 할 수 없이 “축하드립니다, 회장님.”이라며 축하인사를 한다. “축하드립니다, 사모님.”이라면서 태성은 지숙을 무섭게 노려본다.
집으로 돌아온 태성은 “다들 모이라 그래. 노인네 노망 났어!”라며 흥분한다. 예라(고우리)와 미란(박준금)까지 펄쩍 뛰면서 “일이 이렇게 되도록 당신 뭐했어?”라고 원망하자 태성은 “다 나가!”라며 머리를 싸맨다.
태성은 또 어떤 악행을 꾸미려는 걸까.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