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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스틸로 미리 보는 꿀재미 올 가을을 책임질 초특급 코미디 예고!

기사입력2016-09-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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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초대형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가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한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용필름 | 감독: 이계벽 | 출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는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죽기로 결심하고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유해진의 활약, 코미디 성찬을 마련한 주역들의 열연에 초특급 흥행 제작진까지 뭉친 영화 <럭키>가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하며, 영화 속 빵빵 터질 웃음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한 보도 스틸은 느와르 부터 코미디, 드라마,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소화한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먼저, 화려한 손기술로 김밥을 썰고,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배우에 도전하는 유해진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헝클어진 머리부터 말끔한 정장 차림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틸로 무명배우 ‘재성’(이준)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봉사 정신 투철한 구급대원 ‘리나’(조윤희)의 따뜻한 손길, 굳은 표정의 ‘재성’ 옆에서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의문의 여자 ‘은주’(임지연)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배우 역할을 맡은 이동휘의 허세 가득한 분위기와 미모의 여주인공 전혜빈과 유해진의 케미도 엿볼 수 있어 <럭키>에 빠져들게 만드는 웃음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러니한 상황과 예측불허의 코미디로 초대형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는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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