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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토론토, 로테르담을 사로잡은 화제작 <굿나잇 마미> 충격적 반전 호러로 9월 22일 개봉!

기사입력2016-09-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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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굿나잇 마미>가 오는 9월 22일 최초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스트리아의 외딴 마을. 아홉 살짜리 쌍둥이 형제는 성형수술을 받고 온 엄마와 재회한다. 얼굴에 붕대를 감은 채 돌아온 엄마는 형제들에게 방문객 금지, 외출 금지, 절대 정숙, 나뭇가지도 동물도 집안에 들이지 말라며 새 규칙들을 지시하고 아이들은 변해버린 엄마를 점차 의심하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진짜 엄마가 맞는 걸까? 영화 <굿나잇 마미>는 성형수술을 받고 온 엄마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쌍둥이 형제와 변해버린 모습으로 돌아온 엄마의 진실게임을 다룬 오스트리아산 공포영화.


제71회 베니스영화제, 제39회 토론토영화제, 제47회 시체스영화제, 제50회 카를로비바리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전세계 호러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부천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헤어스타일, 표정, 눈빛까지 완벽히 닮은 쌍둥이 형제 ‘루카스’와 ‘엘리아스’의 서늘한 모습과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은 채 누군가를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실제 쌍둥이 형제이기도 한 ‘루카스’와 ‘엘리아스’ 형제는 나이를 무색케하는 열연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무섭고도 아름다운 올해의 발견’(뉴욕 타임즈), ‘악몽처럼 스며드는 영화’(트위치 필름) 등 전세계가 인정한 명품 호러 <굿나잇 마미>는 오는 9월 22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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