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복면가왕 리뷰] '가을향기' 나인뮤지스 경리, 반전 가창력 드러내…"데뷔 후 곡 완창은 처음"

기사입력2016-09-04 19:2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을향기'의 정체는 나인뮤지스 경리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을향기'와 '문학소녀'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부터 주목을 이끈 두 복면가수는 간드러지는 매혹 보이스로 뭇 남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흔드는 무대를 선사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의 승리는 '문학소녀'에게 돌아갔다. 이에 '가을향기'는 '엄마의 일기'를 애달프게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녀는 나인뮤지스 A로 활동중인 경리였다. 경리는 "제가 데뷔 후에 노래 한 곡을 완창 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네가 복면가왕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오타 가득한 문자를 보내셨다"며 뭉클한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부담이 많이 됐는데 음색이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