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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몬스터>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이 탄생시킨 웰메이드 스릴러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2016-09-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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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머니 게임, 라이브는 시작되었다! 월 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역사상 가장 위험한라이브 쇼를 그린 <머니 몬스터>가 실력파 제작진들이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UPI코리아 l 감독: 조디 포스터 l 출연: 조지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잭 오코넬]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폭탄 테러 인질극! 통제불가능한 돈의 세계와 라이브쇼가 결합된 긴박감 넘치는 <머니 몬스터>가 절찬리 상영중인 한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머니 몬스터>는 최고의 경제쇼 ‘머니 몬스터’의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인질극과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월 스트리트 사상 최악의 주가 조작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는 리얼타임 스릴러다.

<머니 몬스터>에는<블랙스완>으로 제75회 뉴욕비평가협회상촬영상 수상, 유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된 매튜 리바티크 촬영 감독이 참여해 조디 포스터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조디 포스터 감독은 매튜 리바티크 촬영 감독과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좀 더 특별한 촬영기법을 계획했다. 영화 촬영용 카메라와 TV쇼 [머니 몬스터]의 방송용 카메라를 둘 다 이용해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정서적 미학을 창조하는 것. 조디 포스터 감독은 “영화 촬영용 카메라로는 어둡고 우울한 정서를 잡아낼 수 있었고 방송용 카메라는 밝고 활기찬 시선으로 촬영되었다. 두종류의 카메라를 오가는 동안 관객들이 실제 상황과 연출된 상황을 연속해 경험하며 긴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끔 하고 싶었다.”라고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프로덕션 디자이너와도 긴밀하게 협업, 배우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세트장을 만들기 위해 공간 세팅에도 만전을 기했다.


<버드맨>, <퍼니 게임>, <본레거시>에 참여했던 미술 감독 케빈 톰슨은 작품 속 TV 쇼와 영화 <머니 몬스터>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세트장 내에 또다른 세트를 설치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그 결과 눈에 띄는 대조와 고조된 긴장감의 세트 디자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케빈 톰슨은 “완성된 세트 디자인은 두 가지의다른 외향을 갖게 되었다. 하나는 생방송 쇼를 위한 것으로 맑은 색채에, 깨끗하고 균일하게 제작되었고 영화 촬영용은 좀 더 침울한 분위기로 제작되었다.이 공간들을 찍은 신을 한데 모아 놓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긴장감과 다이내믹이 창출됐다.”라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처럼 새로운 시도의 특별한 연출과 할리우드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리얼타임 스릴러<머니 몬스터>의 행보에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의 리얼타임 스릴러!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머니 몬스터>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홀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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