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200회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31일 방송된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 200회에서는 엑소(EXO)가 신곡 ‘로또(Lotto)’로 챔피언 송을 차지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의 ‘휘파람’, 아이오아이의 ‘Watta Man’,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에일리의 ‘If You’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안은 것.

엑소는 영상을 통해 “저희가 이번 주에 ‘로또’로 챔피언 송을 받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스케줄 관계상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엑소가 되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팬클럽 ‘엑소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은 생방송 대신 ‘2016 하이라이트’로 방송됐다. 비스트, 빅스, 세븐틴,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등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이슈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은 일산 드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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