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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2의 밀젠코'? 외국 가수 연상케하는 '꽃가마'에 관심집중!

기사입력2016-08-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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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연상케하는 마성의 복면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배우 윤해영, 소이, 정진운, 우지원을 꺾고 2라운드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마’, ‘참 외롭다’, ‘냉동만두 해동됐네’, ‘뫼비우스의 띠’의 정체에 대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는 1라운드에서 배우 윤해영과 함께 바다새의 ‘바다새’를 부르며 허스키 목소리와 남다른 리듬감으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감성 충만 소울 ‘아씨가 타고있어요 꽃가마’의 솔로곡 무대를 본 대한 연예인 판정단들은 “블루스와 알엔비가 동거하고 있다.”, “굉장한 재능을 가졌다.”, “토니 블랙스톤 느낌이 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자기만의 색깔이 있다.” 등 외국 가수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꽃가마’의 노래실력에 감탄했다.


여러 외국 가수 이름이 거론되며 무대 내내 노래에 대한 대단한 집중력을 가진 소유자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는 과연 가왕을 꺾고 새로운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복면가왕>은 8월 28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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